와봤다.. 야심한 열대야의 한밤에..
너무 덥다..
글 쓰기도 덥다..
이제 여기다 글 쓰면.. 아무도 안보겠지??
ㅋㅋ..
갑자기 내 공간이 생긴것 같아. 기쁘다.. 나 혼자 이상한 사진도 막 올리고..
내맘대로 글도 올리고 그래야지.. ㅋㅋ..
그래그래.. 좀 덜 더워지면 시작해야지...
원래는 이런거 잘 안하는데.ㅋㅋㅋ.. 귀차너서..
여기를 한 2달만에 첨와보는거 같다. 그동안 나 사회 생활 하느라.. 참.. 수고
많이 한거 같다. 게으른 성격에.. 잠도 많고.. 협동보다는 개인적이고..
시니컬한구석도 많고. 뒤에서 참.. 생각도 많고.. 내 단점이다 싶은 모든 구석을
다 들켜버린듯한.. 무엇보다도 나에게.. 그런 2달이 아녔나 싶다..
외과를 돌고 나서.. 5주만에 첨으로.. 잠실컷잘 기회가 생겼는데..
인터넷을 붙잡고 있는걸 보니.. 많이 변한것도 같다. 내가..
사회에 나가면.. 힘들다 힘들다 하던데.. 참 힘든 구석도 많고..
많이 꿍얼 대는 나지만.. 그래도.. 항상 아직은 뭔가 새로운 구석이 있어 즐겁다.
이런 생각을 할줄은 몰랐는데.. 아직두 입으로는 하기 싫다고 투덜대는데
신기하게도.. 내가 일 체질이 있나보다.. 뭐 아직 제대로 하는건 없지만..
왠지.. 잘 할것도 같다는 그런.. ㅋㅋㅋㅋ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좋아할수 있을거 같다..
무엇보다도 나한테는.. 값진 1년이지 않을까??
한편....
병원이 그런건지.. 우리 병원이 그런건지... 사회생활이 다 그런건지..
알수 없는 구석들도 많다.. 사람이 그렇기도 하고..
가끔은 좋기만 하던 사람에게 실망하기도 하고..
별관심 없던 사람에 관심이 가기도 하고..
ㅋㅋ ㅋ 항상.. 나는 안 그럴거라도 생각했는데.. 나에게서도 의외의
대담함이나.. 소심함이 발견된다.. 이궁.
그나저나.. 이놈에 감기는 언제까지 계속 될런지.. 흠..
바로 병원에서 20시간 가까이를 있는데.. 왜 감기를 달고 사는건지..
아이러니네.. ㅎㅎㅎㅎ
여유있어지면. 자주보자.. 내 블로그..ㅋㅋㅋㅋ
여길.. 버려놓았네.. ㅎㅎㅎ
그나마 간간히 들르던 친구들이 들르기는 할까?? 히히..
오늘은 졸업식.. 사진은 다음 기회에 올리기로 하고..
참.. 졸업이란건.. 사람의 마음을 묘.. 하.. 게.. 하는 힘이 있는거 같다..
세상사 다 끝과. 시작.이 있게 마련이고.. 과정도 물론 중요야 하지만..
시작. 끝이 왠지....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거다..
흠.. 그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졸업식에선.. 참으로 만감이 교차하게 된다..
그동안 보기 싫었떤 사람들도.. 언제 한번 볼까 싶어.. 애정어린 눈빛으로
한번더 쳐다보게 되고.. 뭐..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말할것도 없이..
벌써부터 그리워지고.. 그사람들.. 목소리..말투..제스쳐.. 와.. 특유의 향기까지
도 기억하고 싶어지는거다.. 막.. 흠..
대학 졸업은 사제간의 끈끈함이나.. 친구간의 동료의식이 부족해서 인지..
별로 감회가 와 닿지 않는다던데.. 마치.. 고등학교같은 대학을 나와서 인지.
고등학교때보다 더하다.. 그 아쉬움이란..
말은 안했지만.. 표현은 못했지만..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
모두 그리울꺼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그사람들 앞날에.. 좋은 일이 가득하고.. 나쁜일이 생긴다면..
잘 이겨낼수 있었으면 좋겠따..
우리에게 다가오는 사회는 벌써부터.. 학교에서의 획일적인 모습과는 많이도
달라져 잇더라.. 앞으로.. 1년.. 2년.. 10년.. 20년 후면.. 너무나도 변해잇겠지??
그때의 멋진 나의 모습을 기대해보며.. 그들의 멋진 모습도 기대해보며..
이제 내일.. 새로운 사회로의 한걸음을 내딛자..
ㅋㅋ.. 새벽부터..!! 아자!!!!!
낮과 밤이 완죤히 바뀌어 버렷다.. 헤헷..
요것두 얼마 못하겠지만서두..
하루종일.. 컴앞과.. 티비앞과 식탁앞만 왔다 갔다 하는것두
좋아 좋아.. ㅋㅋㅋ
우앙...................
자장.. ㅋㅋㅋㅋ